Football manager 21 : 게겐프레스 Vol.7

 

 

게겐프레스 4231의 언성 히어로 - DL (WB -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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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 잘 보이진 않지만 게겐프레스 4231에서 DL은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왼: 분석적 데이터 - 선수 - 패스 성공률 - 받은 패스)

(오: 분석적 데이터 - 선수 - 패스 성공률 - 패스 성공)

(아래: 분석적 데이터 - 선수 - 패스 성공률 - 받은 패스 + 패스 성공) 

 

 

게겐프레스 4231에서 DL은 왼쪽 터치라인을 따라 주로 이동하면서

근처 선수들과 연계를 시도하고 상대 선수들의 반응을 이끌어 냅니다. 

상대가 뒤로 물러나는 수비를 할수록 세번째 스샷과 같은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분석적 데이터 - 선수 - 슈팅 수 - 골)

 

 

 

 

 

DL이 측면 엔드라인 근처까지 볼을 갖고 이동하는 장면이 나오더라도

MCL, AML과의 연계 플레이가 이루어져야 상대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좋습니다. 

 

 

 

 

 

 

 

 

만약 엔드라인 근처에서 DL의 크로스 빈도가 높다면 DL의 위치에 맞춰 MCRL + AMC들이 박스안에 위치하고

상대의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한 채 크로스를 올리게 되는 장면도 자주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역습의 위험이 있습니다. 

 

 

 

DL은 상대방 진영 깊이 침투하는 것보다는 최대한 박스 뒤쪽에 머무는 것이 상대 반응을 이끌어내기에 좋습니다.

 

 

(분석적 데이터 - 선수 - 슈팅 수 - 골)

 

 

 

 

 

DL이 왼쪽 터치라인 근처에서 상대의 반응을 이끌어내면 중앙에 위치한 선수들이 빠르게 박스까지 전진하기 쉬워집니다. 

 

 

 

 

 

(왼: 분석적 데이터 - 선수 - 점유율 - 점유율 획득) 

(오: 분석적 데이터 - 선수 - 태클, 가로채기, 공중볼 경합)

 

아래쪽 스샷은 상대가 뒤로 물러나는 수비를 할 때 DL의 수비 기록입니다.  

 

 

 

 

 

 

상대가 중앙의 압박을 피해 측면으로 볼을 돌리게 되는데 이 상황에서 DL과 AML의 가로채기가 기록됩니다. 

 

 

 

 

 

상대의 골킥도 측면을 향하는 경우가 많으며 DL의 수비 기록에 자주 포함됩니다. 

그래서 DL은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가로채기를 기록합니다.  

 

 

 

상대가 달려드는 수비를 하는 상황 또는 전진하는 상황에서는 박스를 향한 좀 더 직접적인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DL이 공수 전환 시 자주 서게 되는 위치와 맞물려 생각해보면 정신적 능력, 수비력, 그리고 체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거기에 공중볼과 관련된 능력치도 필요합니다. 

 

크로스보다는 연계, 그리고 자리를 잘 지키며 점유율 획득과 직접적인 수비 기록을 쌓아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