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otball manager 21 : 게겐프레스 Vol.6

    2021. 2. 16.

    by. 애잔한밍구리

     

    게겐프레스 4231의 판타지스타 - AML (IF - At , IW - At)

     

     

    게겐프레스 Vol.4~5에서 작성한  내용처럼 AMR + DR, MCRL + AMC가 상대의 반응을 이끌어 내면 

    반대편에 위치한 AML에게 슈팅 찬스가 자주 찾아오게 됩니다. 

     

     

     

     

    (분석적 데이터 - 선수 - 슈팅 수 - 골 - 연결된 이벤트 표시)

    AMR + DR에서 DR을 FB - At와 WB - At로 사용했던 거처럼

    AML도 IW - At와 IF - At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FB - At와 WB - At의 구분이 있었지만

    IW - At와 IF - At는 위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기도 합니다. 

     

     

     

     

    게겐프레스 4231에서 AML을 IF - At로 사용하면 상대 선수들이

    AML에게 반응하게 되는 장면들이 자주 나오게 됩니다. 

     

    상대 골대를 향한 단독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이 과정에서 AML에게 반응하는 수비수들과 자주 만나게 됩니다. 

     

    AML의 능력치를 적극 활용해서 상대 골대를 향한 전진이 필요한 상황이나

    상대가 물러나는 수비를 하지 않고 공격적으로 달려드는 수비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상대 선수들의 반응을 자신에게 끌어오는 만큼 AMR + DR과 MCRL + AMC들이

    반대편 측면과 중앙을 향한 상대 선수들의 반응을 끌어주지 못한 채 AML이 볼을 받는 상황이라면

    AML 혼자에게 여러 상대 선수들이 반응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부상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역습 기회를 제공하면서 선수들의 체력 소모와 반칙의 빈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체력소모가 심한 편인 게겐프레스 4231에서는 주로 전반 또는 교체 투입된 이후에

    IF - At로 적극 사용하는 게 부상에서 안전할 수 있습니다.  


     

     

     

     

     

     

     

    (분석적 데이터 - 선수 - 슈팅 수 - 골 - 연결된 이벤트 표시)

    IW - At로 사용된 AML과 DL의 기록입니다. 

     

    상대의 반응을 이겨내기 힘들 때 또는 상대의 반응을 좀 더 이끌어 내야 할 때는 AML을  IW - At로 사용합니다.

    상대의 반응을 이겨내기 힘들 때는 상대와 부딪히는 장면이 자주 나올 때이고,

    상대의 반응을 좀 더 이끌어 내야 할 때는 DL의 슈팅 또는 AML이 몸에 맞추는 슈팅을 자주 기록할 때입니다. 

     

    AMR + DR과 MCRL + AMC들이 상대의 반응을 측면과 중앙으로 이끌어 내려고 시도하지만 

    그에 대한 반응보다 상대가 더 뒤로 물러나버리는 상황이 생기게 되면 DL까지 박스 안으로 들어와서 

    슈팅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럴 때 AML을 IW - At로 사용해서 좀 더 측면에 위치한 DL 그리고 사이에 위치한 MCL을 활용하여

    상대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DL과 MCL의 도움으로 상대의 반응을 이끌어 낸 뒤 AML은 박스 근처에서 슈팅, 크로스, 패스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만약 DL의 전진이 좀 더 길어 진다면 MCL이 저 위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AML 또는 MCL, DL이 컷백을 하거나 깊이 들어가지 않고 박스 근처에서 올리게 되는 크로스는

    상대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좋고 주로 반대편 AMR의 주 득점 루트로도 사용됩니다.

     

    상대가 좌, 중앙, 우측면에 반응을 하는 순간 침투와 패스가 빠르게 이뤄져야 

    상대 선수들의 태클에서 안전해질 수 있고 게겐프레스 4231의 팀 지침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게겐프레스 4231의 판타지스타인 AML에게는 공격적인 능력치가 많이 요구됩니다. 

     

     

     

     

    왼쪽 스샷이 AML이 IF - At일 때 필요한 능력치이고, 

    오른쪽 스샷이 AML이 IW - At일 때 필요한 능력치입니다.

     

    게겐프레스 4231의 AML은 저 두 스샷의 능력치를 다 갖출 필요가 있고, 위에서 설명한 상황과 연결해서 생각을 해보면

    해당 능력치들이 왜 필요한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AMR + DR의 크로스를 받아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공중볼 관련 능력치도 필요합니다.

     

     

     

    (선수단 - 행 삽입 - 90분당 가로채기) AM (L) 송민규 - 2.20 

     

    상대의 역습을 전방 압박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막아 내다 보면 상대는 더 이상 전진을 하지 못하고

    후방을 향한 백패스를 시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AML의 공격적인 위치 선정에 맞물려 

    가로채기와 점유율 획득이 기록됩니다. 

     

     

    (분석적 데이터 - 선수 - 점유율 - 점유율 획득 - 선수 선택)

     

     

     

    (분석적 데이터 - 선수 - 슈팅 수 - 골 - 연결된 이벤트 표시)

     

    상대가 역습 또는 전진을 위해 좀 더 올라온 상황에서 AML의 패스 차단 및 점유율 획득은 

    골대를 향한 직접적인 전개를 만들어내는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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