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manager 21 : 게겐프레스 4231의 불가항력적인 요소

 

 

게겐프레스 4231로 안 되는 경기는 게겐프레스 433 DM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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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겐프레스 4231을 사용하더라도 상대를 지배하기 상당히 힘든 상황이 2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상대팀이 우리 팀보다 훨씬 어빌이 높은 강팀일 때이고 

두 번째는 경기장의 상하 길이가 짧을 때입니다. 

 

 

왼쪽 경기장은 길이가 짧고 너비는 넓어서 정사각형 모양이고 왼쪽은 길이도 짧고 너비도 보통 경기장들보다 좁습니다. 

이와 같이 길이가 짧은 경기장은 게겐프레스 4231을 사용해 전방 압박을 한다고 해도 몇 번의 패스로 쉽게

우리 골대까지 상대가 도착할 수 있게 됩니다. 

 

 

 

 

(분석적 데이터 - 선수 - 슈팅 수 - 골 - 연결된 이벤트 표시)

 

 

 

 

앞에서 열심히 전방 압박을 시도하지만 3번의 패스만으로 상대 선수들이 득점을 기록합니다. 

 

 

위의 왼쪽 스샷 같은 경기장은 그나마 너비라도 있어서 측면을 넓게 사용하는 방법이라도 있지만 

측면으로만 상대 선수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시도는 역습의 위험이 많습니다. 

 

오른쪽 같은 경기장은 너비마저 좁아서 게겐프레스 4231을 활용하기에 아주 안 좋은 조건입니다. 

 

 

미드필더들을 거쳐 측면을 활용해야 하는 빌드업 과정에서 많은 실수를 유발합니다. 

 

 

(분석적 데이터 - 선수 - 슈팅 수 - 골 - 연결된 이벤트 표시)

 

 

 

이런 이유들로 경기장 길이가 짧은 곳에서는 게겐프레스 4231보다는

게겐프레스 433 DM을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왼: 분석적 데이터 - 선수 - 점유율 - 점유율 획득)

(오: 분석적 데이터 - 선수 - 태클, 가로채기, 공중볼 경합)

 

위는 게겐프레스 433 DM을 사용하는 우리 팀의 기록이고 아래는 상대팀의 기록입니다. 

게겐프레스 4231을 사용할 때보다 좀 더 뒤쪽에서 수비 기록이 남겨집니다.

 

게겐프레스 433 DM은 상하 이동이 잦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 관리면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분석적 데이터 - 선수 - 슈팅 수 - 골 - 연결된 이벤트 표시)

 

 

 

길이가 짧은 경기장에서도 게겐프레스 433 DM을 사용하면

게겐프레스 4231과 비슷하게 상대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우리 팀이 길이가 짧은 경기장에서 게겐프레스 4231을 사용했다가 당했던 장면들을

게겐프레스 433 DM을 사용해서 상대팀에게 되돌려줄 수 있습니다.